일본 후쿠오카 여행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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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잊지 않으려 쓰는 글!

비행기는 부산에서 후쿠오카가
Or 김포-> 인천이 저렴하더라
이렇게 비행기 비용을 조금 낮추려면
시작점을 싼 곳 찾아보시길..⭐️

저는
대구에서 -> 부산공항을 이용했는데요
새벽 3:30분..?이었나
이 시간에 가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어요

공항
동선을 줄이고 싶다면 생각해보기

[공항버스]하카타로 가는 버스와 다자이후로 가는 버스 등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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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짐 보관
후쿠오카 여행을 한다면 하카타역을 자주 보게 될 거다
[아뮤+한큐백회점]이 붙어 있다. (자주 길 잃음)
외국인 쿠폰을 꼭 받을 것(아마 5%였나)
또, 후쿠오카는 손수건 공장이 있어 아주 저렴하다.
좋은 브랜드 손수건을 1만원-2만원대에 겟하자.

아 하고싶은 말은
아뮤 백화점 9층인가 10층 락커(짐 보관)가 제일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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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숙소는 사실 어디로 잡아도 된다.
어짜피 걸으러 여행간 거 아닌가?
먹고 놀기엔 텐진이 좋았고
이동이 목적이라면 하카타 근처를 추천한다.
숙소비는 텐진 쪽<하카타역(조금 더 비쌈)

다른 거 보다 여행했을 때 숙소에서 젤 힐링 받은 건 욕탕이 있었다는 거?
여행 피료를 날리기 너무 좋았다.
욕탕있는 호텔을 선택한다면
이용가능한 시간을 꼭 비교해보길 바란다.

기본 에티켓
1. 충전기
: 충전이 가능한! 카페가 따로 있다는 점!(스벅같은)
마음대로 사용하면? 전기도둑 취급 받는다

2. 화장실
카페에 갔더라도, 음식점을 갔더라도?
토이레...이이데스카? 정도는 말하기
(화장실.. 써도 되냐라는 말)

3. 이자카야나 밥집 들어 갈 때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국은 그냥 내가 들어가서
안고싶은 자리에 앉는다면
문 앞에서 “이이데스카?”물어보고 기다리기
그럼 자리 안내해주심

등등...
지하철 안에서 전화나 큰소리로 말하지 않기는 사실 한국에서도 그러니까!

아! 버스를 앞에서 타는 것과
뒤로타서 앞으로 내리는 버스가 있던데
눈치게임이다
정신차리고 눈치껏 으쌰쌰

환전
현재 환율 이득을 볼 수 있다.
백화점에서 (한국)카드 사용이 가능하니
굳이 큰 돈을 환전이나 여행카드에 두지 않아도 된다.
(한국 카드로 결제 후)택스프리 덕분에 여행 후 환급받았다.

금액은 하루 1박당 1인 10정도 생각했다.
ex) 3박4일 = 35만원 (현금) +한국 카드

후쿠오카 라멘 후기

1. 이치란
개인적으로 체인점이나 뭔가 홍보가 많이 되어있는 가게를 지양하는 편이다.
근데 정말 한국인 입맛에 완벽하게 맛있었음
나는 맵기10단계로 했음(신라면 맵기 정도)

2. 신신
음. 굳이,,? (볶은밥은 맛있었어요)

3. 산미333 (교자 최고)
맛있어..! 신기하게도 벽에 skt회원 무료 리조또 해준다길래 인증 받고 무료로 먹었음
맵게 먹기보단 은은하게 드셨으면한다.
고추가루가 토마토 맛을 방해함.
라멘 다 먹고 국물 남기고 주인장 부르면 리조또 만들어주신다=별미

여기 교자가 제일 맛있었음 꼭 시켜드시길 바래요.

커피
일단 일본 커피는 대부분 산미가 있다
짧은 일본어로
“아이스 코히”주세요 했다면?
=아이스 드립 주심
“아이스 아메리카노”쿠다사이 하면
=아메리카노 주심
(핫은 “핫-또” 붙이심 돼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일본 편의점 캔 커피 한국보다 맛있는 거 같았다

한국은 인스턴트 커피(카누 등)을 대부분 먹지만
일본은 드립을 더 많이 마신다는 흥미로운 사실

간단히 프렌차이즈 추천하자면

[코메다 커피]
정말 많은 지점이 있다
가게 내부는 캔모아..? 다들 아시려나 그 느낌
아침에 가면
커피시키면 무료로 빵을 준다!
빵선택+ 토핑선택 하면 되는데
진짜 이 빵이 뭐라고 너무 맛있음

[cafe veloce]
커피 젤리..!! 커피 젤리 시켜보세요
+아이스 코히 (드립) 맛있어요~
여기도 어딜가나 보이는..!

꼭 갔으면 하는 맛집